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배의 악마 (문단 편집) == 여담 == 작품 내에서 최초로 윤회 [[마키마|이전]]과 [[나유타(체인소 맨)|이후]]가 모두 등장한 악마다. 인간과 외형이 거의 유사하지만 동공의 형태만이 독특하다. 금빛 배경에 최면을 거는 듯한 동심원이 둘러진 형태이며 이는 4기사 악마가 전원 보유한 특징으로 추측된다. 자신이 사랑하는 대상에 엄청나게 [[얀데레|집착한다.]] [[마키마|1대 지배의 악마]]는 [[포치타]]에게 광적으로 집착하여 거의 사생팬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으며, [[나유타(체인소 맨)|2대 지배의 악마]]는 덴지에게 꽁냥대는 [[요루(체인소 맨)|여자]]가 있으면 곧바로 정신을 강아지 수준으로 퇴행시켜버릴 정도.--도둑!-- 작중에서 외형이 인간에 가까운 악마는 대체로 인간에게 우호적이라고 언급되는데, 지배의 악마는 지배라는 개념이 인간사회를 구성하는 주요 요소라 그런지 윤회 이전이나 이후나 겉으로 인간과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의 외형에 말투, 지능, 행동거지도 이례적일 정도로 인간 사회에 적응되어 있다. 마키마의 행적을 보면 인간에게 우호적이라는 말이 의아할 수 있으나, 결국 마키마의 진정한 목적은 인간을 불행하게 하는 요소를 전부 없애고 자신의 지배 하에 두는 뒤틀린 [[유토피아]]를 실현하는 것이었으니 어떤 의미로는 그 어떤 악마보다도 인간에게 우호적이라고 할 수 있다.[* 마키마는 인간이 개를 좋아하는 것처럼 자신도 인간을 좋아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게다가 바라는 소원도 동등한 자리에서 마주할 수 있는 인간, 즉 지배와 정 반대되는 친구를 원하는 것. 생각이 꼬이긴 했어도 상당히 인간적인 악마라고 볼 수 있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